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성삼위일체 대축일 - 노르마의 집에서의 기도 모임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전달된 주님의 메시지와 복되신 마리아 어머니의 메시지 (2024년 5월 26일)

오늘 우리는 노르마의 집으로 모여 성막 로사리오를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려 할 때, 우리 주님께서 “크로눌라 지역을 위해 기도해라—그들은 영적으로 매우 가난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복되신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그녀는 아주 행복하고 미소를 지으며 온통 흰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녀는 “발렌티나, 내 딸아, 우리는 기도를 위해 우리를 집으로 초대해주시고 너에게서 받는 성스러운 말씀과 메시지를 나의 자녀들 사이에 나누어주신 노르마에게 감사하기 위해 왔단다.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매일 겪기 때문에 이것은 필수적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기도할 때야.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좋지 않다는 것을 분명한 표징들이 보여주고 있는데, 폭동과 시위가 너무 많다.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또한 사람들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기도하는 대신 항의하고 있단다. 그들은 기도가 항의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말해라, 왜냐하면 내 아들 예수께서 곧 땅에 평화를 세우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평안히 있으렴, 나의 자녀들아. 오늘 여기에 모인 너희들은 성삼위일체로부터 아주 특별한 축복을 받는다.”

그러자 나는 복되신 어머니가 오른손을 들어 십자가 표시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며 “+ 아버지의 이름으로, + 아들의 이름으로, +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복되신 어머니는 말씀을 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노르마를 사랑한다—그녀는 매우 겸손하고 믿음이 강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나는 “감사합니다, 복되신 어머니.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